“바람직한 뇌활용 방법을 익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세요.”
‘뇌활용행복만들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3일 출범식을 갖고 서울 청계광장에서 올바른 뇌할용을 홍보하는 ‘5.3.1 캠페인’과 ‘뇌활용 행복! 대한민국 퍼포먼스’와 ‘뇌바디’ 댄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5.3.1 캠페인은 하루에 5분 씩 도리도리 뇌파진동, 3분 동안 크게 웃기, 1가지씩 남을 돕는 선행을 통해 우리사회를 밝게 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운동본부는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이혼증가율 1위 등 국내에서 ‘인간성 상실’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들이 잘못된 뇌사용에서 비롯됐다”며 “바람직한 뇌활용 방법을 전파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출범취지를 밝혔다.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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